공기가 너무 차서 따끈한 국물이 당기는 요즘입니다...
오마카세로 진행해주셨는데 좋아하는 녀석이 입안 가득 뭔가 먹는걸 굉장히 좋아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뻤던 그림 (ㅋㅋㅋ)
정대만은 아마 곱배기를 시켰겠지요... 차슈 몇개 홀라당 집어먹은 상태일지도
청청으로 맞춰입혀주신 것도 너무 귀엽고 (ㅠㅠ) 둘이 라멘 자주 먹으러 갔음 좋겠음... 파스타에 지쳐서요
둘다 땀 뻘뻘 흘리면서 정신없이 후룩후룩 먹는게 좋아
사실 정만대는 문제가 안되는데 심주희가 체면을 많이 차려서요 그렇게... 편하게 대하기까지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