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눈이! 오는데 함께 귀가하게 된... 윈터컵을 코앞에 두었거나 고등학생 신분 마지막 경기를 마친 정대만과...
여전히 카메라를 쥐고 일정거리 밖에서 정대만을 응원중인 주희
포인트는 손을 잡은 방법 (ㅎㅎ) 완전히 포개 잡는건... 아직 이르지만 잡고는 싶어서 손가락을 살짝 걸고
옛날처럼 도망가지 않고 가만히 손가락 하나 분량의 온기를 반기는 심주희와 정대만
추워서 상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묘하게 더 불그레한 정대만 얼굴도 포인트2
겨울밤인데도 너무 따끈따끈하게 잘 그려주셔서 행복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