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은 미츠이의 날~
구도 짜면서 생각했던게 주희가 저렇게 와다닥 달려가 안길 정도면 엄청 크거나 어려웠던 승리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고...혹은 산왕전 직후라던가? 생각을 했네요 사실 정대만은 파김치상태로 시합 치르고 나면... 경기종료 직후에는 아드레날린의 힘을 빌어서 움직이긴 하는데 기억이 부분부분 휘발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단 말임 그래서 주희가 저렇게 달려와 기뻐해줬다는 것도... 휘발되지 않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