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하는분께 넣은 작업인데 포인트는 펼쳐져있는 노트들과 정대만의 떨리는 손...(ㅋㅋㅋ)
그리고 피*닉은 임의로 쥐어주신건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고딩이구나
예전에도 얘기한 적 있는데 아무리 윈터컵 선발을 노린다고 해도 시험을 더이상 낙제하면 안되니까... 2학기에는 종종 3학년들끼리 모여서 공부했으면 좋겠는데 어쩌다 주희랑 둘이 있게 된 정대만이 키스를 하는 그런 느낌이네요
근데 키스라고는 산왕전 직후에 주희가 힘내라고 해준 화이팅츄~밖에 없어서... 엄청나게 어색하고 또 손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고... 남자답게 확 껴안아야하나 싶은데 그럴 염치가 없는 정대만
손이나 팔뚝 두께 차이라던가... 이런 것들이 확 비교돼서 좋은 것 같네요 천재 커미션......♡
올린김에 다시 뜯어보고있는데 정대만 필기 하나도 안돼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