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초링이 말한테 밥주는 댐쭈썰 풀어달라셔서(왜?)
목장 놀러갔는데 도화살 발동해서 말들한테 사랑받는 정대만... 말 주둥이로 복복복복 당함
주희 옆에서 와~말들이 엄청 붙임성이 좋네~~이러먼서 당근 줌 와작와작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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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대만의 우에까라메센 각도에 대해 얘기한적이 있는데 정대만이 좋아하는 심주희의 각도는 자기를 올려다볼때일지 자기를 내려다볼때일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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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가_누군가를_사랑한다는_감정을_인정하기까지의_단계는
빠른 편! 스스로의 상태에 대한 파악과 인정이 빠르다.
그리고 약간 금사빠? 는 아닌데 확고한 사람 취향 바운더리가 있어서... 뭐든 순수하게 반짝거리고 매사에 자기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을 좋아함 자신은 그러지 못해서... 동경함
대만이를 좋아하면서 많이 밝아졌는데 초-중학생때까진 소심하고 묵묵하고... 뭐든지 남들에게 맞추려는 성격이었을거라고 생각중
얼마나 진화했냐면 자기파괴적인 모습을 보였던 정대만을 부정하기 위해(못난 사람이 아니라는걸 알려주려고) 자기 마음을 거리낌없이 내보이게 됐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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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의_첫사랑_첫연애_첫키스
♡ 첫사랑
초등학생 때 2살 위인 선배를 좋아했는데, 무석중에 진학했다길래 주희도 따라서 입학... 주희가 입학했을 즈음엔 농구부 주장으로 뛰고 있었음.
오래 농구를 했던 사람이고 주희는 사진기를 막 만져보기 시작했을 때였는데, 농구부 경기 취재를 다닐 수 있다는 이유로 겸사겸사 중학시절부터 신문부에 입부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그 선배가 그다지 진지한... 주희가 동경하던 스타일의 사람은 아니었다는거... 중1-2학년 즈음 고백했다가 차였습니다
♡ 첫연애
경험 무!
차인 뒤 대만이가 위로해준 것을 첫만남으로, 대학 재학 중-후반부 둘의 관계를 연인으로 정의하기 전까지 긴 짝사랑을 합니다.
♡ 첫키스
정대만이 방황하던 시절, 주희가 상처 치료를 목적으로 몰래 방에 데려왔던 날에 (당)할뻔...했습니다만 거부했습니다.
그뒤로 산왕전 직후, 다음 시합을 위해 체육관에 있던 정대만을 불러내 뭔가 속삭이려는 척 손으로 가리고 먼저 기습키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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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의_다정함의_표현방식
천성이 순하고 다정한 편이라 눈에 띄는 특별한 방식은 없는데
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정대만)이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본인에게 증명하고 싶어함
그래서 사진을 왕창 찍어서 당사자에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언제나 부끄러워하는 정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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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네 신문부 모브 친구들도 좀 짜보고 싶은데 머리가 안 돌아가는구나
뭐라해도 일단 폐부직전 마지막 기수니까... 동지애가 돈독한 사이임에는 틀림이 없을것
일단 말수 적은 한 학년 후배...약간 음침해보이는 남자애(좋은애임)랑 붙임성 좋은 인터뷰어 친구랑...
총괄하는 빠릿한 타입의... 준호 닮은 다정하고 본인이 하는 일에 애정이 가득한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애니메이션을 주행하면서 같이 주희 썰을 키워(?)온거라 ㅋㅋㅋㅋ 후반에 애니 오리지널로 방송부 나오는 부분에서 우오?했는데 신문부 폐부같은 방향이 떠올라서 오히려 좋아~됨 그때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었을테니까 학교 소식보가 지류에서 방송으로 넘어가도 이상할게 없었겠지
사실 아날로그를 중시하는 일본이라 ㅋㅋㅋ 신문부... 딱히 폐부 안해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북산이 그렇게 좋은 학교는 아니라고 들었고 학교에서는 동아리에 지원해줄 수 있는 예산이 정해져 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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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자 눈빠질정도로 보는거 익숙하겠지...
까지 생각하다가 주희 30대부터는 일하면서 안경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ㅎㅎ
담배도 피고 귀걸이도 하고 집중할땐 안경을 쓰는 커리어우먼~
비록 주희는 사진사지만 언론매체에 대한 관심도 계속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잡지 신문 꾸준히 읽을거라고 생각...
물론 주된 장르는 스포츠겠지만(ㅋㅋㅋ) 정감독 옆에서 슬쩍 들여다보다가 세상 돌아가는 얘기인거 보고 머리아파서 이마짚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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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결합한 심작가와 정대만 얘기인데
다시 만나고보니 부쩍 생활습관(음주 흡연 새벽수면 외 다수..)이 나빠진 주희한테 잔소리하는 정감독 혹은 정선생 혹은 정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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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봄맞이 꽃놀이 얘기가 나왔어서
웬일로 주희가 먼저 꽃놀이 가자 사진 많이 찍자! 하는 얘기를 해서... 정대만 OK해놓고 그 전날 밤부터 실룩실룩 올라가는 입꼬리...
당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깔롱부리고 머리도 촥 넘기고 현장에 도착했는데 왜인지 북산멤이 모여있다
알고보니 다같이 모여서 기념사진 찍어준다고 부른거였던...... 단둘이 데이트인줄 알았던 정대만의 설렘이 무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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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패턴 때문에 야식은 잘 안 찾는 댐쭈인데...
어느 날 둘이 새벽에 같이 깨있는 상황이 돼서.... 피자같은거 시켜서 마히다. 그히. 하는거 보고싶음
물론 밤이라 피자파는데 없겠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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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렌즈는 림이고 주희는 그 안에 정대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들을 담는 일을 하니까
어떤의미로는 주희도 농구를 하고있는 거임
정대만도 슈터(슈팅가드)고 주희도 슈터(사진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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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 머리 자르고...
찰랑찰랑 머리 아닌거 거의 5년?만에 봐서 좋은 의미로 싱숭생숭한 심주희
그럴만도 한게 처음 만났을 때 생각날테니깐
까슬까슬한 머리 만져보고 싶은데 그런 사이 아니라서 계속 머뭇머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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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얘들아 드림으로 "네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건 알아." 해서 상대방 속 긁어놓는 썰 좀 주라
이런 말 하는거 아마도 주희쪽이지 않을까...
정대만은 주희가 자기 상대로 오랫동안 짝사랑 중인걸 너무 잘 알고있어서(ㅋㅋ)
주희 입장에서는... 중~고등학생 진학시즌에 둘이 마음이 좋은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는걸 어렴풋이 느끼고는 있었는데...
정대만의 방황이 큰 브레이크 역할을 했다고 해야하나 그때 좀 흔들다리 효과~가 있지는 않았나 생각중이기 때문에...
원래도 성향자체가 그랬지만 그때 이후로 보답받지 않는 사랑이어도 괜찮아<같은 생각이 자리를 굳히지 않았을지 싶고
왜냐하면 갱생하고나서 정대만은 농구를 해야하거든요 (?) 제자리를 되찾은 정대만을 보는 것 만으로 주희는 너무 행복했을 거고...
정작 대만이는 방황중에 있었던 일들은 시원하게 털어버리고 주희랑 좋은 관계를 새로 시작하고 싶어했을텐데
주희는 대만이가 자기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그것때문에 너무 신경쓰고 있는건 아닌가...(ㅋㅋ) 헷갈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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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라 드림주 귀 뚫었는지 안 뚫었는지 알려주라 자주 하는 귀걸이두
주희는 안 뚫고 있다가 대만이랑 20대 후반쯤? 헤어지고 나서 이미지 체인지겸 뚫는 설정
처음엔 작은 큐빅귀걸이 하다가 그 시절에 유행하던 커다란 링 귀걸이도 해보고...
몇년 뒤에 재회해서 가만히 주희 귓볼 만지작거리는 대만이가 보고파
그때 즈음엔 대만이는 주희가 많이 어른스러워졌다고 생각할 것 같은데 담배 피는거나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지만... 이유중 하나가 귀 뚫은 거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분명 무서워 할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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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 방황하던 시절에
영영 '그쪽'으로 넘어가지 않았으면 해서 가끔 시내에서 대만이와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픈 주희...
그런데 학교에 언제 나오는지 모르니 편지를 써둘 수 밖에
대만이네 반 책상서랍은 너무 오픈된 장소니까 텅빈 신발장 안에... 까지 쓰고 신발장 지정제가 아니면 어쩌나했는데 학교마다 다르다는듯... 어쨌든 신발장에 가끔 편지 아닌 편지 넣어두다 보니 어느날 정대만이 등교한 날에 라커를 열어보니 편지가 우수수...
옆에서 영걸이가 묘한 눈으로 바라보길래 뭘 꼬라보냐고 함 야려주고 봉투를 뜯어보니 주희 편지...
대부분 '시간 되면 어디 안 갈래?', '시내에 가보고 싶은 곳이 생겼어' 같은...
누가 보면 데이트라고 오해할 소지가 다분한 편지들... 그런데 정대만은 이 본의 아니게 버려진 편지들이 언제 도착했는지도 모르니까 다시 물어보러가기도 멋쩍고... 그래서 하루는 하교시간 즈음 주희 반 찾아가는데 들어가기도 전부터 반 애들 술렁술렁...해서 주희가 엥? 하고있음 다른학생들보다 머리하나는 더 큰애가 험상궂은 얼굴로 들어오는데 눈에 안 띌 리가...
척척 들어와서 삐죽거리면서 시내 가자며. 하고 물어보는데 주희 그 편지 언제 썼던건지 기억이 좀 가물가물함 근데 마침 부활동 있는 날이라 나 오늘은 힘든데...라고 하려다 또 언제 올 기회일지 모르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하고 반에서 내보냄 제법 당황스러운 심주희와 여전히 멋쩍은 정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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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보고싶은거.... 드림 해적AU랑 뮤턴트 AU...
@쭈이의 이능력 현상박제(버프계열) 데마이의 이능력 조준경(공격계열) 저의취향 해석입니다
주희 품에 끌어안은 대만이가 높은곳에서 떨어지면서 적한테 빵 공격하고(약간.. 마탄의 사수 같은 느낌의 이명이 있으면 좋겠네요)
주희는 현상박제를 찰칵찰칵하는 식으로 써서... 순간이동도 할수잇다거나 <-엄청힘듦 오히려 쮸이 이명이 슈터라거나
ㄴ약간 시간을 지배하는자 같네요 심주희 출세했네? 와중에 정대만이 누구 껴안고 공격 스킬쓰는거 좋다.......
정대만 사격계열도 좋은데 패시브로 확률 조정같은것도 있었음 좋겠네요 대만이는 코트 위에서는 갑자기 컨디션 업되니까 (이게뭔소린지 쓰면서도 모르겠음
@뭐든지 다 맞춘다고 마탄이란 닉을 붙였는데 그게 사실 가챠라서 작두탄이라는 말도 붙음(ㅋㅋ)
주희 능력 자체는 단순하고 관념적인데 이걸... 어떤 창의성으로 사용하느냐가 메인포인트면 좋겟어요 근데ㅠ혼자서는 잘 생각못하는거라 대만이랑 같이 익힌 방법도 잇는거임
ㄴ대만이랑 같이 다니다가 무의식중에 응용을 했다던가요...
@사실 쭈이의 능력은 찰칵!!! 우와. 공중에 떠있을수잇다!!! 응~ 시간을 잠깐 고정시켰어!! <-지속하는데 힘딸림 / 단체사진 찍을때 대인기 능력인데 대만이랑 다니다 무의식 응용+바보력 질문을 한것뿐인데 주희에게는 사고의 전환이었던거죠
ㄴ아 정대만이 옆에서 { 심주희 [어쩌고저쩌고궁시렁궁시렁]한거 할 수 없어!?!?!? ) 다급하게 물어봤는데
그게 주희는 잘 할 수 없는 발상...뭐 그런거였던거죠
@그렇게 우왕좌왕 급하게 으아앗!! 한게 뭐.. 공중을 걸었다던가 순간이동했다던가 그런 찐 이능력 티나는거 하고나서 주희 코피 흘리면서 기절하면 좋겠어요 다행이다 하면서 그 이후로 쭈이 능력 쓸 때 데마이가 끌어안음
ㄴ정대만은 약간 이동수단? 같은거네요 (?)
현상유지능력으로 정대만 조준경 확률 엥꼬났을때 교정해주고 그랫음 좋겠다 (어떻게 하냐고요? 대충 mood로 납득해주셈)
@그리고 주희 능력은 관념적/에너지 자체를 박제하는 역할이라 심리적 안정감이 능력 발현율에 큰 영향을 미침
그래서 데만이랑밖에 페어 못함 헐 그 교정도 쭈이랑 데마이의 유대감때매 가능한 것임
하필 그 시기였다. 하고 시작한 컷에서 작두탄 데마이의 교정을 실패한거임 쭈이가 라라랜드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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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운동부 리그에 관심있다 하면 현내 한정으로 은근히 이름 날리고 있는 찍사인 시미즈 타마키...
경기 끝나면 은근슬쩍 학교명 자기 이름 집 주소 적은 쪽지를 쥐고 모여있는 학생들...
그날 경기장에서 찍은 선수들 사진 인화해서 보내주는.... 타마키의 쏠쏠한 용돈벌이
대학 가서두 사진 찍으러 경기 가는건 똑같으니까 (다른 대학이라 주로 대만이 출전 경기에 따라가지만... 대학도 현내에서 가니까 취재하러 다니긴 다니겠지?...) 그때도 똑같을듯... 사진팔아 번 돈으로 반려카메라 사기 (무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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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는 경기 중 사진찍는게 본업이니까 멋진 장면 뿐만 아니라 실책하는 컷, 선수에게 있어서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장면들도 필름에 담아야할텐데 그런 일들에 대해 은은하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음 좋겠다 물론 대만이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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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니까 북산쪽 골밑에는 프레스 무슨 열명가까이 와서 바글바글한데 산왕쪽 골밑에는 꼴랑 세명 앉아있더라 (ㅠㅠㅋ) 주희 추가하면 네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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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주 부모님에 관하여 얘기해주세요! 드림주는 누구를 더 닮았는지, 부모중 어디와 더 친한지등등요!
아버지는 경찰, 어머니는 미용사! 대만이가 머리를 자른 곳이 주희네 어머니 가게라는 썰이 있습니다...^___^
주희는 대만이가 어머니를 보고 주희가 둘.. 이라고 생각할 만큼 어머니랑 닮은 편이고,
두께감 있는 눈썹이나 입가 점은 아버지한테서 물려받은 부분...
주희랑 닮았지만 어머니가 좀더 귀여운 인상입니다 동글동글...
친밀도만 따지면... 어머니랑 더 친하긴 한데 주희는 프라이버시를 좀 신경쓰는 둘째 딸이라(ㅋㅋㅋ) 둘다 일정 거리감이 있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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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러들아 님 드림주는 드림캐가 입을 맞춰 오면 가만히 잇는 편이냐 후닥 떼는 편이냐 고개를 트는 편이냐
주희...이걸 역순으로 하나씩(ㅋㅋ) 전부 하는 편인데 일단 주희는 '남자친구 정대만'이라는 역할에 면역이 없어서...
오랫동안 짝사랑상대, 친구에 머물러 있었으니까 당연함
그래서 입맞춰도 괜찮은 사이가 되어도 정대만으로부터의 스킨십은 굉장히... 면역이 없을 것 같아서ㅋㅋㅋ 고개를 틀면 정대만이 어깨를 탁! 붙잡을 것 같고... 이도저도 할 수 없게되면 입술을 말아 물었다가 결국 포기하고 도망치듯 눈을 꾹 감을 것 같음
익숙해져도 눈은 그냥 감을 것 같은데 차이점이 있다면 예전에는 견디는 느낌으로 눈을 감았다면 나중에는 그냥 살며시... 여느 연인들처럼 기다리듯이 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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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쭈 청청패션 잘어울리겟지 그렇겟지 상상함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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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4 슬덩 드림 주사위놀이 : 온천여행 (0) | 2023.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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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0 슬덩 드림 주사위놀이 : 동거 (0) | 2023.04.02 |
7 (0) | 2023.03.22 |
6 (0) | 2023.03.14 |
5.5 (0) | 2023.02.26 |